투비소프트(대표 박광원)는 UI개발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을 통해 ‘컨버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컨버전 서비스’는 과거 IT도입기에 개발된 시스템에 ▲액티브 X 제거 ▲노 다운로드(No Download) ▲HTML5 지원 ▲크로스 브라우저 지원과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환시켜주는 서비스다. X-인터넷과 RIA기반인 마이플랫폼?엑스플랫폼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웹표준을 지원하는 최신 시스템으로 재설계하는데 최적화됐다
투비소프트 컨버전 서비스는 IT컨설팅 업체인 ‘예스커뮤니케이션’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기존 시스템의 장점을 유지하고, 업무환경을 HTML5기반으로 빠르게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개발비용 절감, 재구축 기간단축과 신규개발에 따른 위험도도 낮출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IT투자금액 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최신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는 IT시스템 전환에 대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며 “액티브 X 제거 이슈까지 더해지며 시스템 전환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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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스커뮤니케이션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신 시스템을 공급하고, 건전한 IT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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