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에 대응하는 신작을 국제게임전시회 E3 2016 기간 공개한다.
15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내년 3월까지 4종의 신작을 출시하고, 여기에 VR 게임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유비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신작은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Ghost Recon Wildlands)’, ‘포 아너(For Honor)’, ‘사우스파크: 더 프렉쳐드 벗 홀(South Park: The Fractured but Whole)’, ‘와치독스2(Watch Dogs 2)’다.
이중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은 와치독스2다. 이 게임은 전작과 다른 분위기와 혁신적인 게임 내용을 담았다고 전해졌다. 와치독스2의 전작 와치독스는 유비소프트의 게임 중 가장 많이 팔린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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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PS VR용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자세한 게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는 6월에 열리는 E3 2016 기간 PS VR 게임을 소개한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PS VR은 소니가 개발한 가상현실 기반 헤드마운트 기기로 요약된다. PS VR은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