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7인치 LCD 풀HD 블랙박스 출시

판매가격 10만9천~14만9천원

카테크입력 :2016/05/04 10:12    수정: 2016/05/04 20:18

팅크웨어가 2.7형 LCD화면 1채널 풀(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뷰(MAX View)’를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니 CMOS 센서를 탑재해 빛이 강한 주간은 물론 빛이 부족한 야간까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전방 1920X1080 사이즈의 풀 HD급 영상과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하여 선명하고, 끊김 없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또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포맷프리’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30초~1분 단위의 녹화방식에서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녹화영상을 저장하여 충격 및 전원 차단 시에도 안전하게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 및 블랙박스 설정을 LCD 화면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시거잭 전원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외장 GPS 연결 시 안전운행 도우미 지원 ▲음성안내 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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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MAX View’는 아이나비 풀 HD 블랙박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CJ오쇼핑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며 “아이나비는 프리미엄 제품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블랙박스의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가격은 ▲8GB 10만 9천원 ▲16GB 12만 9천원 ▲32GB 14만 9천원이다. ‘아이나비 맥스뷰’는 오는 8일 오전 07시 50분부터 CJ오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무상 AS 2년과 ARS 할인,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