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원더택틱스', 신규 영웅 추가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에서 신규 영웅 5종 추가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한 원더택틱스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 제공을 위해 신규 영웅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성부터 전설까지 각 등급 별로 1종 씩 영웅이 추가됐으며, 3성 '쿠라이', 4성 '루시엘', 5성 '루시페르', 6성 '메라이', 전설 '엘라이'까지 총 5종의 영웅이 첫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해 일부 게임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원더택틱스는 지난 3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추가하며 총 10개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체제를 갖추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며 "국내를 포함한 모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