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 실시

게임입력 :2016/03/28 11:12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담긴 콘텐츠를 대규모로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최초의 각성 세븐나이츠를 추가하는 등 게임성을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지난 24일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이용환경(UI)의 메인화면을 간소화하고,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

또한 모험, 전투 콘텐츠는 디자인 개편 및 세부설명을 넣어 신규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나이츠의 필수 퀘스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퀘스트 현황판'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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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은 몬스터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진다. 최후 변신한 몬스터는 강렬한 이펙트와 함께 보스의 공격력, 마법력이 급격히 높아져 더욱 긴박감 넘치는 상황이 연출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스전 횟수는 2회에서 1회로 변경하고, 점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2배 상향했다.

이외에도 세븐나이츠는 '요일 던전'의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지옥'을 오픈해 깊이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