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가 이벤트 콘텐츠 해상의대결-혼란의 발트해(이하 혼란의 발트해)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3번째로 진행되는 해상대전인 혼란의 발트해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발트해에 상선으로 위장한 타국 조사선의 정체를 밝혀내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구스타프 아돌프는 스웨덴의 사자왕이라 불린 스웨덴의 명군으로, 이번 혼란의 발트해를 통해 SR 항해사로 최초 등장한다.
혼란의 발트해는 랭킹 보상으로 SR 구스타프 아돌프, R 구스타프 아돌프를 획득할 수 있다. 길드 보상으로 SR 구스타프 아돌프, R 구스타프 아돌프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아스트랄 로트 보상도 주어져, 플래티넘 스카우트 티켓, 플래티넘 장비 티켓, SR 발렌슈타인, R 앨런 블랙, R 펄잠 시드라, R 소니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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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참여만 해도 누적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목표 포인트를 도달할 때마다, 주얼, 플래티넘 스카우트 티켓, 플래티넘 장비 티켓, 케벡 설계도 등 인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확보할 수 있다.
간드로메다는 혼란의 발트해 시작을 기념해 특별 항해사 리워드 스카우트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혼란의 발트해에서 버프 항해사로 활약하는 특별 항해사를 리워드 보너스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스카우트*10 실행 시 7개의 품목(SR 샬롯, SR 에르난 코르테스, SR 메리 스튜어트, SR 뭄타즈 마할, 골드 스카우트 티켓++, 골드 스카우트 티켓+, 골드 스카우트 티켓) 중 랜덤으로 1개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