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4D 체험존’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 2016 전시 부스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 기어VR과 4D 의자로 360도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참관객들은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우든코스터'와 '호러 메이즈'등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어 VR 4D 체험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는 운영 첫날 1만 여명이 방문했다”며 “CES 2016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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