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기부마켓 수익 독거노인에 전달

방송/통신입력 :2015/12/28 10:18

CJ E&M(대표 김성수)은 연말 나눔축제인 'CJ E&M 기부마켓' 행사를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마켓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모아진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나눔행사다. 올해는 지난 12월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와 지난 8월 미국에서 개최한 한류 콘벤션 KCON에 동행한 중소기업과 상암동 지역 소상공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올해 4회째 진행되는 기부마켓에는 뮤지컬, 콘서트 티켓을 비롯해 생활용품, 아동완구, 도서, 의류 등 총 5천여점의 다양한 물품들이 기증됐다. 행사장 한편에는 ‘희망을 주는 로봇트레인’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저금통 모금 활동과 보컬, 재즈 피아노 연주 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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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행사를 통해 모인 총 1천600만원의 판매수익과 '희망을 주는 로봇트레인' 캠페인을 통해 모은 수익은 독거 노인과 난치병 아동 등에 전달된다.

남궁종 CJ E&M CSV경영팀장은 “기부마켓은 임직원의 참여에만 국한하지 않고 MAMA, KCON 등 글로벌 문화 상생 플랫폼에 동행한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인들이 함께해 나눔의 문화를 전하고 공감대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최고 경영진의 나눔경영 철학과 문화 콘텐츠 기업이라는 특성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에 문화의 즐거움과 문화를 통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앞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