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렉서스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 탄다

한국토요타, 의전차량 지원

카테크입력 :2015/12/07 17:12

정기수 기자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에게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를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지난달 27일 귀국한 리디아고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렉서스 LS600h를 이용한다.

리디아고 선수에게 제공되는 LS6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쉽인 LS600h 중에서도 최고급인 LS600hL executive 모델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고 다양한 첨단 편의장치가 탑재돼 정숙하고 안락한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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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선수가 렉서스 LS600hL executive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토요타)

렉서스 관계자는 "여자 골프 세계1위인 리디아고 선수의 한국 체류기간 동안 훈련 등으로 쌓인 피로를 '최고 환대의 공간'을 지향하는 LS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디아고 선수는 2015 LPGA 투어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과 최연소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올시즌 세계랭킹 1위의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