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서비스 2주년 맞아...이벤트 실시

게임입력 :2015/11/23 15:41

NHN블랙픽(대표 권혁준)는 넵튠(대표 정욱)이 퍼블리싱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 중인 ‘풋볼데이’의 출시 2주년 이벤트 및 성남FC 프로축구단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출시 2주년 이벤트는 ‘인영이의 축하케익’, ‘매일매일 버닝타임’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내달 9일까지 진행하는 ‘인영이의 축하케익’ 이벤트는 다양한 게임 이용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선수카드와 GP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 기간 5종류의 ‘인영카드’ 수집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에 출시되었던 선수 중 원하는 선수를 선택(에이스 카드 등급 제외)할 수 있는 ‘선수카드 선택권’도 받을 수 있다.

‘매일매일 버닝타임’은 ‘데일리매치’ ‘월드투어’ ‘풋볼타임’ 콘텐츠 중 하나의 보상을 2배 지급하고, ‘클럽 에이스 팩’을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세트’와, 구매 시 ‘프리미엄 팩’을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는 ‘쌩큐 세트’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파격적인 2주년 이벤트와 함께 프로축구단인 성남FC와의 제휴 행사도 열린다.

성남FC 홈페이지에서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면 성남FC 측에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오는 29일 열리는 성남FC의 마지막 홈경기를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풋볼데이존’으로 입장하게 되는데, 이 구역은 이 날 경기에만 한정 운영하는 특별 좌석으로 트랙 내에 설치되어 현장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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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이벤트에 선정된 50명에게는 100만 GP, 훈련카드 20개, 타우린 드링크 20개, 유럽리그 임대티켓 1개, 월드스타팩 1개, 슈퍼스타팩 5개 등 총 7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무릎담요와 음료 등 센스넘치는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 및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도르트문트의 박주호 선수 등 해외파를 포함,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