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내년 전통시장서도 간편 결제

삼성전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마켓페이' 연동 등 협약

홈&모바일입력 :2015/11/20 15:35    수정: 2015/11/20 15:49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20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간편결제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현재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발 중인 '마켓페이'를 삼성페이에 탑재하는 등 전통시장 핀테크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마켓페이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통시장 맞춤형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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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간편결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춘호 원장,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 김진해 상무. (사진=삼성전자)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 상무는 "정부가 시행중인 전통시장 결제 선진화 프로젝트에 삼성 페이가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부의 핀테크 기술인 마켓 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춘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창조 경제를 실현하는 전통시장 결제 선진화 프로젝트를 삼성전자와 함께하게 됐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핀테크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