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과 탈출을 그린 PC게임 '리퍼블릭', PS4로 나온다

게임입력 :2015/11/20 09:08

감금과 탈출을 그린 어드벤처 PC 게임 ‘리퍼블릭’이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으로 출시된다.

19일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내년 리퍼블릭의 PS4 버전을 일본 등 일부 지역에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겅호는 모바일 게임과 PC, 콘솔 게임을 연결하는 사업 확장에 팔을 걷어 붙인 상태. 이 회사는 닌텐도와 협력해 ‘퍼즐앤드래곤z’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리퍼블릭이 PS4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겅호의 콘솔 신작 리퍼블릭은 수수께기 전체주의 국가에 사로 잡힌 여성을 구하는 내용을 담은 정통 스텔스 어드벤처 게임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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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블릭은 지난 2013년 12월 PC 버전으로 출시된 작품으로, 곧 PS4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PS4에 최적화된 이 게임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판매가는 3천600엔(약 3만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