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TV 등 해외직구 상품 가격파괴”

16일부터 29일까지 '해외직구 블랙위크' 진행

유통입력 :2015/11/15 11:21

큐레이션 커머스 지구(G9)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해외직구 블랙위크'를 진행하고 인기 직구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16일 오전 9시에는 '캘빈 클라인' 브랜드의 재킷, 코트, 아우터를 40% 할인된 11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17일에는 'LG 60형 UHD 스마트 TV(60UF8500)'을 215만원 특가에 제공하고,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83만9천원에 선보인다. 18일에는 'DKNY 패딩'을 19만9천원부터 판매하고, '블랙 샤오미 스피커'도 45% 저렴한 4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인기상품을 매일 하나씩 특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오늘의 프라임딜'도 진행된다. 먼저 16일에는 'LG 65형 LED 울트라 UHD TV(65UF8500)'를 기존 판매가 대비 약 45% 저렴한 243만원에 판매한다.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설치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맥케이지 등 인기 프리미엄 패딩과 중국 브랜드 상품도 '오늘의 프라임딜'을 통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17일 오전 9시부터 '맥케이지 패딩'을 74만9천원에 제공하고, 18일에는 'UC40 미니 빔프로젝터'를 47% 저렴한 6만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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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기간 동안 캐시백 행사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상품 구입 후 신청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20%(최대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해외직구 TV를 구매한 캐시백 신청자에 한해 최대 3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캐시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9 모바일 앱에서 '해외직구 캐시백'을 검색하면 된다.

정소미 G9 해외직구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직구TV와 프리미엄 패딩 등을 관세와 부가세 포함은 물론 배송비까지 무료로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에 준비했다”며 “큐레이션커머스로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해 직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아직 해외 사이트 주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