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1월 '스파크' 사면 특별혜택 제공

착한 할부-할인 프로그램-기어S2 제공 혜택

카테크입력 :2015/11/13 09:53

한국GM이 11월 한달간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이하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어S2,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

한국GM은 이달 스파크를 구입시 하루 3천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 (LS MT 48개월 할부 기준)을 제공한다.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할부 금액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삼성전자 최신형 웨어러블 기기 기어S2를 제공한다. 한국GM 관계자는 “스파크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3만원 상당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워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파크 구입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3년 이상이 되었다면(브랜드, 모델 무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혜택도 운영중이다.

스파크 에코(ECO) 모델의 경우, 기본 현금할인 20만원과 3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프로그램의 20만원 할인에 더해 최대 20만원의 유류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재구매 횟수에 따라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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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스파크 구입시 최대 36개월 3.9% 초저리 할부 및 최대 60개월 4.9% 장기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국GM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달간 스파크 외에도 전 모델에 현금 할인폭을 강화하고 초저리 및 무이자 할부를 확대 적용한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을 현금으로 구입시 150만원을,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180만원,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은 80만원,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