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주당 400원 현금배당 예정 공시

컴퓨팅입력 :2015/11/12 14:07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이하 한컴)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컴 측은 이번 배당금이 액면가 대비 80% 수준이며 전년도 배당금 대비 54%가 인상된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19분기 동안 분기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역대 최대의 경영실적을 실현한 데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배당 확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사업성과에 따라 배당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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