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이폰6S 예판 30분만에 마감

방송/통신입력 :2015/10/19 10:29    수정: 2015/10/19 10:48

SK텔레콤의 아이폰6S 1~2차 예약판매가 개시 30분 만에 마감됐다.

19일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폰6S와 아이푠6S플러스 1차 예약판매와 2차 예약판매 물량이 30분 만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차수별 판매 수량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아이폰6 출시 당시 SK텔레콤이 출시일 당일 번호이동, 010신규, 기기변경 등을 모두 더해 6만명에 다소 못미치는 개통 실적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전체 예약가입 물량은 5만대 내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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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먼저 마감된 1차 물량은 아이폰6S 국내 공식 출시일인 23일 개통이 이뤄진다. 이후 진행된 2차 물량은 24일부터 개통이 실시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차 예약가입부터는 수량에 관계없이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