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7일 북미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5/10/15 07:52

블리자드의 기대작 오버워치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해외 외신은 블리자드가 자사의 일인칭슈팅(FPS)게임 오버워치를 오는 27일 부터 북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은 추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의 부하 등 기술적인 문제와 게임플레이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며 18종의 캐릭터와 7개의 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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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 블리자드.

이번 베타테스트는 제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서버 부하를 확인하기 위한 스트레스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테스트기간 중 주말에는 이용자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베타테스트는 배틀넷 PC 클라이언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트레이서, 블랙위도우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이용해 이용자 간 대전을 펼치는 1인칭 슈팅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