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 공식 출시

게임입력 :2015/10/06 17:52

박소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가 개발한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실제 복싱 선수가 개발에 참여한 챔피언은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세계제패 모드, 다른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챔피언 리그,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서바이벌 모드, 챔피언 리그의 상위 랭커들과 지정 대결을 할 수 있는 랭커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4:33은 챔피언 출시를 기념해 특별 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전원에게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 이모티콘 12종을 지급하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챔피언 리그에서 최다승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UFC 서울 VIP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이다. 또한 10월 마지막 주차 골드리그 챔피언에게는 18K 금반지를 선물한다.

4:33 주혜정 PM은 "코코소프트는 글로벌 2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개발사"라며 "이번 최신작 챔피언 역시 국내와 글로벌 양쪽 모두에서 큰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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