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일 7개사 데모데이 개최

방송/통신입력 :2015/10/06 17:31

박소연 기자

경기도(도시사 남경필)는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국내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오는 7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익시트 허브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데모데이 참가 기업은 클레비(대표 윤미선), 마카롱팩토리(대표 김기풍), 위피(대표 김두수), 식스랩(대표 신주영), 트래블팁(대표 이재환), 이에스엠연구소(대표 정홍수), 젠틀몬(대표 장관종) 등 총 7개사다. 데모데이 행사 이후에는 기업들이 투자자, 정부 기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데모데이 참가 7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2개월간 IR(기업설명활동) 능력 향상과 투자 유치에 관한스타트업 전문가 집중 교육 및 1:1 멘토링을 제공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행사를 통한 실질적인 투자 커뮤니티 구축이 기대된다”며 “우수 스타트업이 경기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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