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코맥스, 홈 IoT 연동 플랫폼 공동 개발

방송/통신입력 :2015/10/06 09:51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와 홈 IoT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홈 IoT 연동 플랫폼을 개발하고 비디오폰, 디지털도어락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관련 플랫폼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키로 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홈 IoT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는 향후 LG유플러스 및 코맥스 대리점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와 코맥스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상호 연동됨으로 스위치, 플러그, 생활가전과 같은 각종 디바이스들이 월패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듀얼 제어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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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재 시 집안의 침입 상황을 감지하고 알람 기능을 제공해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보안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장은 “LG유플러스는 IoT 서비스로 가정내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와 제휴를 통해 국내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