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이패드프로 경쟁작 ‘픽셀C’ 공개한다

홈&모바일입력 :2015/09/29 10:23

구글이 아이패드프로처럼 키보드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태블릿을 곧 선보인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구글이 29일 여는 이벤트를 통해 고사양 태블릿 ‘픽셀C’를 공개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폴리스를 인용보도했다.

픽셀C 태블릿은 안드로이드6.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키보드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알려졌다.

구글의 크롬북픽셀

구글은 그동안 태블릿 브랜드로 넥서스7, 8, 10 등을 출시했다. 픽셀C는 넥서스란 브랜드를 붙이지 않은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이다. 픽셀은 크롬OS 제품에 사용돼온 단어다.

미국 지디넷은 픽셀C에 대해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USB-C 포트로 전원과 데이터전송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X1 프로세서와 3GB 램(RAM) 메모리를 내장하고, 디스플레이는 인치당 308픽셀의 해상도를 갖는다. 300ppi의 넥서스10보다 조금 더 높은 해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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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C의 키보드 액세서리는 11월 출시될 것으로 예쌍된다. 알류미늄과 가죽 재질 2종류로 출시된다.

구글은 픽셀C를 애플의 아이패드프로와 MS의 서피스프로처럼 생산성 도구로 포장할 전망이다. 29일 행사에서 안드로이드포워크를 픽셀C 시연에 사용할 것이라고 미국 지디넷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