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전국 A/S 센터 50개로 확대

홈&모바일입력 :2015/09/07 16:04

정현정 기자

한국화웨이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42개의 사후서비스(A/S) 센터를 50개로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화웨이는 이번 서비스 센터 확대를 기념해 7일부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300명에게 X3 정품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1월부터 업계 최초로 택배와 퀵서비스를 통한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휴대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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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화웨이는 고객들이 모바일로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한국화웨이 관계자는 "A/S 센터 확대 운영은 소비자 접근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