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 9일 차세대 네트워크전략 세미나

컴퓨팅입력 :2015/09/03 07:31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고객대상 네트워크 기술 세미나 '주니퍼네트웍스 솔루션 데이'를 진행한다.

한국주니퍼는 행사를 통해 최신 네트워크 업계 동향과 이에 따른 회사측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고성능 네트워크와 인텔리전스 기술을 포함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2020년 인터넷 사용자 76억명, 네트워크 연결기기 260억개 돌파가 예견되는 현재 급증할 트래픽, 기기, 콘텐츠를 지원하고 관리할 고성능 네트워크 솔루션을 국내 여러 고객사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니엘 후아 주니퍼네트웍스 아태지역 총괄 선임 부사장, 러셀 스킹슬리 주니퍼네트웍스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CoE 부사장, 스콧 스네든 주니퍼네트웍스 SDN/가상화 CoE 이사 등이 기업 비전과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업계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VM웨어, 삼성전자, IBM이 후원해 주니퍼 솔루션과 연계된 자사 주요 제품과 솔루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판인 인성디지탈, 파트너사인 지엔텔과 아이크래프트는 각각 주니퍼의 보안, 스위칭, 라우팅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하는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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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는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에 걸쳐 확장성과 안정성, 보안성, 경제성을 고려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네트워크 혁신을 통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주니퍼네트웍스 솔루션 데이’ 홈페이지(www.junipersolutiond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