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블릿 대표작 '갤탭 S2' 톺아보기

전작보다 작고 가벼워져…멋진 화면-빠른 속도 강점

포토뉴스입력 :2015/08/28 10:10    수정: 2015/08/28 10:46

  • 갤탭S2는 8인치와 9.7인치 모델로 출시되었다. (사진= 씨넷)
  • 5.6mm의 얇아진 두께. 삼성은 “가장 얇고, 가벼운 태블릿”이라고 말했다. (사진=씨넷)
  • 이전 버전과 비교해 화면 크기가 좀더 작아졌다. 기존 8.4인치 버전은 8인치로, 기존 10.5인치 버전은 9.7인치로 변경됐다. (사진 =씨넷)
  • 갤럭시탭 S2는 보안 기능으로, 지문인식 스캐너를 탑재했다. (사진=씨넷)
  •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210만 화소다. (사진=씨넷)
  • 5.6mm 두께의 메탈 프레임을 갖췄다. (사진=씨넷)
  • 갤탭S2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구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이 탑재되었다. (사진=씨넷)
  • 기존 갤탭S와 비교하면 아주 큰 개선은 없지만, 멋진 화면과 빠른 속도를 제공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씨넷은 평했다. (사진=씨넷)

삼성의 태블릿 야심작인 ‘갤럭시탭 S2’가 미국에서 26일(현지시각) 본격 출시됐다.

씨넷은 갤럭시탭 S2 출시에 맞춰 제품사진과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새로워진 갤럭시탭 S2는 8인치와 9.7인치 화면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전 갤럭시탭S에 비해 화면 크기가 작아진 것으로, 기존 갤탭S에서는 8.4인치와 10.5인치 제품을 선보였다.

갤럭시탭 S2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빠른 속도를 뽐낸다. 제품 두께 5.6mm이며, 무게는 9.7인치의 경우 392g, 8.0인치는 272g로 더욱 얇고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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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운영체제, 프로세서는 1.9GHz가 쿼드코어와 1.3GHz가 쿼드코어를 결합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또 8인치와 9.7인치 두 모델 모두 해상도 2048×1563의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씨넷은 새로워진 갤럭시탭 S2는 이전 모델에 비해 크게 개선되진 않았지만 가벼운 디자인, 멋진 화면과 빠른 속도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