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애니팡,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게임입력 :2015/08/21 10:41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애니팡 시리즈 특유의 높은 호응과 기대치가 사전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선 이유를 설명했다.

사전 예약 개시 만 4일만에 달성된 이번 기록은 같은 무늬의 블록을 맞추는 사천성 스타일의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계승된 대중성이 결합된 새로운 퍼즐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사전등록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 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하고 모든 사전등록 이용자에게 유료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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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애니팡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게임 유저들과 새로운 퍼즐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라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