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블러드,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게임입력 :2015/08/20 17:4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러스티블러드(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이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러스티블러드는 화려한 풀 3D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모바일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캐릭터는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어쌔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아처’,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버서커’ 등 총 3종으로, 각 캐릭터 별로 개성 있는 전투 방식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풀 3D 그래픽을 통해, 미려한 캐릭터의 표현과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선보인다. 여기에 화려한 액션 스킬을 더해 한 층 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강력한 액션 스킬들은 전투 시 기능적인 활용성은 물론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게임의 화려한 연출 효과를 배가시켜준다.

러스티블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착용하는 무기와 스킨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무기 아이템은 무기의 등급과 강화 정도에 따라 추가 효과를 보여주며, 스킨은 캐릭터 별로 12종, 총 36종이 제공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다.

또한 총 3,000개 이상의 아이템들은 강화석이나 같은 무기를 재료로 삼아 최대 15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소울’ 아이템을 스킬에 장착해 추가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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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협동 콘텐츠를 통해, 각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 외에 추가적인 다양한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투를 신청하면 승점과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매칭이 되며, PvP 전투 후 획득한 명예 포인트는 소울 및 기능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사전등록 30만명 돌파에 이어 20일 50만 명까지 달성하면서, 하반기 모바일 액션 RPG의 기대작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용자 전원에게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스티블러드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