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복고풍 폴더폰으로 깜짝 변신

"애플이 폴더폰 만든다면?" 상상한 디자인 화제

포토뉴스입력 :2015/08/17 10:22    수정: 2015/08/17 10:47

  • 마틴 하젝이 폴더형태의 아이폰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마틴 하젝)
  • 그는 여전히 플립폰을 사용하는 일본 이용자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이 폰을 제작했다. (사진=마틴하젝)
  • 그는 실제 아이폰 색상인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그 골드 등의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랜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사진=마틴 하젝)
  • 이 폰은 스크린이 3개 탑재되어 있다. (사진=마틴 하젝)
  • 바깥쪽의 작은 화면에는 문자나 메일이 왔을 때는 알람을 보여주고 애플 로고를 보여준다. (사진=마틴 하젝)
  • 실제 아이폰과 비교한 모습(사진=마틴 하젝)
  • 실제 아이폰과 비교한 모습(사진=마틴 하젝)
  • 기존 폴더폰과 비교한 폴더 아이폰의 뒷 모습 (사진=마틴 하젝)
  • 기존 폴더폰과 비교한 폴더 아이폰의 앞 모습 (사진=마틴 하젝)

이런 발상의 전환은 어떨까? 아이폰을 폴더 형태로 재창조한 콘셉트 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 제품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이름이 알려진 마틴 하젝이 이번에는 폴더 형태 아이폰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씨넷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폴더폰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 주 중국에서 플립 스마트폰 'SM-G9198'을 내놓기도 했다.

마틴 하젝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애플이 플립폰을 만든다면 어떤 형태일지 고민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디자인은 현대적인 스마트폰 스타일과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플립폰 스타일을 적절히 혼합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폴더폰에 대한 향수가 있다. 특히 일본에선 플립폰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틴 하젝은 여전히 플립폰을 사용하는 일본 이용자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이 폰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 폰의 이름도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갈라K’의 이름을 따와 ‘갈라K 아이폰’이라고 붙였다.

하젝이 공개한 제품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 만큼 슬림하고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제품에는 화면이 3개나 있다. 하나는 플립 바깥부분의 작은 스크린이고, 하나는 플립 밑, 하나는 키보드 스크린이다. 바깥쪽의 작은 화면에는 문자나 메일이 왔을 때는 알람을 보여주고 애플 로고를 보여준다. 전원 버튼은 커버의 바깥 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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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하젝은 실제 아이폰 색상인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의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랜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또 목에 폰을 걸 수 있는 연결용 줄을 포함하고 있다.

제작된 랜더링은 과거의 휴대폰 모습으로 돌아간 꽤 설득력 있는 사례를 보여주며, 세 개의 화면을 탑재해 여분의 화면공간은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씨넷은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