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가운데 결격사유 확인 대상자를 정했다고 밝혔다.
결격사유 확인 대상자는 KBS 이사 지원자 96명 가운데 67명, 방문진 이사 지원자 60명 중 45명이다.
확인 대상자는 곧바로 결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방송법과 방문진법에 따라 경찰청, 관할 지자체 등을 통한 확인을 거친다.
이후 최종적인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를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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