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스톤에이지’ 디즈니 글로벌 무기 공개

게임입력 :2015/07/15 18:22    수정: 2015/07/15 22:54

박소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역식)는 15일 서울 구로동 지밸리컨벤션홀에서 제 1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하고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31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각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개별 게임별로 자리를 따로 마련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할 모바일 게임은 총 31종이다. RPG, 캐주얼 퍼즐, 스포츠, 슈팅 액션, 전략 등 다양한 장르가 총출동한다.

백영훈 부사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S’가 대표적이다. ‘리니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넷마블네오가 개발을 맡아 ‘리니지2’의 감성을 생생히 살린다.

이외에도 ‘이데아’, ‘KON(Knights Of Night)’, ‘프로젝트P’ 등 다양한 RPG 라인업이 준비 중이다. 미들코어 급 이상이 8종이며 ‘아크문’ ‘소울킹’ ‘에픽사가’ ‘미스틱 킹덤’ 등 캐주얼한 그래픽을 내세우는 RPG도 18종 준비된다.

‘블라썸 파티’ ‘너티몬스터’ 등 퍼즐류와 ‘전민돌격(가칭)’ 등 FPS를 비롯해 RPG 외의 장르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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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캐주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를 필두로 ‘프로젝트 스톤에이지 비긴즈(가칭)’ 등이 준비 중이다.

특히 ‘프로젝트 스톤에이지 비긴즈’는 중화권 및 일본 공략의 중심이 된다. ‘프로젝트 스톤에이지 비긴즈’는 풀 3D 그래픽의 턴제 RPG 중화권을 중심으로 크게 흥행한 PC 게임 ‘스톤에이지’를 기반으로 한다. 애니메이션 느낌의 RPG로 ‘뽀로로’를 제작한 아이코닉스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도 제작,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