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핀테크와 디지털뱅크 백서 발간

컴퓨팅입력 :2015/07/13 11:14

황치규 기자

IT컨설팅 업체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이 핀테크 시대를 맞아 금융회사 전략(Digital Disruption)을 담은 핀테크 백서를 공식 출간한다.

투이컨설팅은 6개월 간의 연구 조사를 기반으로 '핀테크와 디지털뱅크'를 출간했다. 13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백서는 총 5부와 별첨으로 구성된다.

백서 1부에서는 핀테크와 관련하여 탄생배경과 발전과정, 각국 정부 지원책 및 국내 금융회사, 테크기업, 일반&밀레니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분석 결과를 담았다. 2부는 금융서비스 영역별(지불결제, 대출, 크라우드편딩, 데이터 분석, 개인자산관리, 송금, 디지털 통화, 보안, 투자 등) 테크기업 사례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투이컨설팅이 핀테크 백서를 발간했다.

3부는 국내 및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금융회사(은행, 보험, 증권 등)의 서비스 혁신과 변화추진 사례를 분석했다. 4부는 금융산업에 있는 규제성 제도(전자금융거래법, 금산분리제도, 금융실명법 등) 관련 주요 이슈와 개정 현황을 보여준다. 5부는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금융회사 관점의 디지털 금융 전략(Digital Disruption)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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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은 핀테크 설문조사 상세결과 및 국내 핀테크 추진 기관을 소개한다.

투이컨설팅은 금번 핀테크 백서 발간을 계기로 국내 핀테크 산업이 발전하고 금융회사가 지속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업무에 대한 연구 및 컨설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