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추억이 묻어나는 스피커와 드론 출시

스타워즈 사운드, 연출효과

유통입력 :2015/07/13 09:39    수정: 2015/07/13 10:50

80~90년대 ‘스타워즈’와 ‘전격Z작전’(나이트 라이더)을 즐겨 봤던 이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켜줄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됐다.

13일 기즈모도는 스타워즈의 인기 로봇 캐릭터인 R2-D2 블루투스 스피커와 드론을 비롯해, 나이트 라이더에 나왔던 키트카의 음성 박스를 소개했다.

먼저 R2D2 블루투스 스피커는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제품으로, 9월 초 50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외형 뿐만 아니라 무선 스피커의 일반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 마이크로USB로 충전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며, 음악 뿐만 아니라 스피커폰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LED 전등 및 전원 온오프 시 스타워즈 특유의 사운드 효과가 있다.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했을 때에도 스타워즈 소리가 난다. 스피커 아래로 보이는 푸른 불빛도 제품 사진 연출이 아니고, 실제 전등 불빛이다. 예약 구매는 씽크긱(thinkgeek.com)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R2D2 드론도 스타워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드론 제작자 오토 디펜백 씨가 발표한 R2D2 드론은 샌디에고에서 열릴 코믹콘 행사에 맞춰 제작됐다. 머리 부분이 열려 있고, 안쪽에 드론의 날개로 공기가 통과하도록 설계됐다.

외화와 영화로 제작됐던 나이트 라이더의 아이디어 상품도 씽크긱 사이트에 올라왔다. 과거에는 자신의 차를 백투더퓨처의 드로리언으로 바꿔주는 USB 충전기가 눈길을 끈 바 있다.

나이트 라이더 USB 충전기를 차량내 시가 소켓에 꽂으면 인공지능 자동차를 탄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1가지의 말과, 각 문구에 해당하는 LED 표시 등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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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라이더에 나왔던 82년식 폰티악 트랜스 암에 올라탄 것 같은 기분을 내주는 라이더 키트의 가격은 30달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충전 기능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