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창작 생태계 구축 위한 자문위 발족

모바일 콘텐츠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 논의

인터넷입력 :2015/07/07 18:54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는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피키캐스트 서비스자문위원회는 법무법인 세종의 윤종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미디어 분야는 김은미 서울대 교수, 배영 숭실대 교수,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가 담당하기로 했다. 또 법률자문은 김병일 한양대 교수가, 경영자문은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위임됐다.

서비스자문위원회는 피키캐스트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 및 현황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업계 및 창작자 등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는 “피키캐스트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수 1천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서비스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피키캐스트 장윤석 대표, 네오터치포인트 김경달 대표, 한양대 김병일 교수, 서울대 김은미 교수, 법무법인 세종 윤종수 변호사, 숭실대 배영 교수, 경희대 이경전 교수, 피키캐스트 유석구 COO.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