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D-1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28만

게임입력 :2015/07/06 14:19    수정: 2015/07/06 14:21

박소연 기자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한 모바일 미스터리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의 사전 등록 모집 참여자가 28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일요일(5일)까지 약 28만 여명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크리스털 1백 개와 골드 1만 개 그리고 스페셜 캐릭터와 아이템 뽑기권을 증정한다. 정식 출시 예정일은 오는 7일이다.

도시를품다

'도시를품다'는 세계 최초 모바일 시네마 게임으로 실제 청춘 스타들이 게임의 콘텐츠가 되어 촬영을 진행하는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공명,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나라, 정은우 경수진 등과 특별출연으로 참여한 정경호, 헬로비너스, 박상민, 이기영 등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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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사 영상 기반의 미스터리 게임인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탕이 된 '도시를품다는 주인공에 따라 다양한 확장 성을 가진 쌍방향 게임이다. 미스터리에 어드벤처와 육성RPG요소가 결합되어 기존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본부장은 “기존 게임캐릭터, 광고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과 세계최초 시네마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높은 호응을 얻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