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도시를 품다' 글로벌 판권 획득...7일 출시

게임입력 :2015/07/02 17:10

박소연 기자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한 '도시를 품다'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했으며 오는 7일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갑자기 사라진 형의 행적을 쫓으면서 일어나는 예측 불허의 시네마게임으로 실제 서울 각지를 배경으로 공명,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나라, 정은우, 경수진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촬영을 진행했다.

네오아레나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탕이 된 추리 요소에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어드벤처와 육성RPG 요소가 결합된 게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배우들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게임 속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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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네오아레나는 쇼베와 함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며 “도시를품다는 게임과 스타, 영상 등 한류 콘텐츠가 잘 어우러진 게임이며 트렌디한 도시인 서울을 배경으로 한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민채 쇼베 대표는 “쇼베와 네오아레나가 함께 한류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싶다” “네오아레나와 좋은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게이머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