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가 구글에서 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꾸준한 매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일이삼국지는 다섯 번째 신규 서버인 '제갈량'을 추가하고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유비, 관우, 장비, 여포, 제갈량 등 삼국지 영웅 캐릭터가 3D로 등장하는 캐주얼 모바일 전략 RPG다. 캐릭터 육성을 통해 나만의 팀을 만들어 전장, 관문돌파, 대부호, 국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일이삼국지가 경쟁이 치열한 국내 모바일 환경 속에서 구글 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그 동안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IP 모바일 글로벌 독점 계약2015.07.01
- 룽투코리아, '일이삼국지' 정식 출시2015.07.01
- 룽투코리아 '일이삼국지', 사전 공개 테스트 실시2015.07.01
- 룽투게임즈, 룽투코리아로 변경상장2015.07.01
일이삼국지는 오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다이아 500개와 물만두를 지급한다. 아이템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면 누구나 우편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인기 캐릭터인 여포와 관우를 만나볼 수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일이삼국지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빠른 시일 내에 iOS 버전을 선보여 iOS 이용자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