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 북미유럽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입력 :2015/07/01 10:44

박소연 기자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는 트라이온월드(대표 스캇 하츠맨)와 온라인 MMORPG ‘데빌리언’의 북미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트라이온월드는 ‘데빌리언’ 계약 발표와 동시에 티저사이트와 팬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발 빠른 현지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빌리언’은 태국과 북미유럽에 이어 조만간 중국 진출도 예정 중이다.

'데빌리언' 티저사이트

스캇 하츠맨 트라이온월드 대표는 “‘데빌리언’은 쿼터뷰 핵앤슬래시 기반의 전투를 바탕으로 풍부한 타격감뿐 아니라 PVP, PVE 및 소셜 컨텐츠까지 갖춘 MMORPG”라며 “블루홀지노게임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블루홀지노게임즈의 김창한 라이브본부장은 “뛰어난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진 트라이온월드를 통해 ‘데빌리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데빌리언’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통해 북미유럽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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