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이면 끝'...동양매직, 제빙 얼음정수기 출시

홈&모바일입력 :2015/07/01 08:43    수정: 2015/07/01 10:12

이재운 기자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17분이면 제빙할 수 있는 신제품 ‘얼음 정수기(모델명 WPU-3100C)’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또 하루 최대 5kg의 투명하고 풍부한 제빙을 할 수 있고, 위생에 취약한 취수부를 원터치로 탈부착하며 쉽게 세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양매직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필터인 ‘나노테크 필터’를 채용해 미네랄 성분은 살리면서 바이러스와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까지 거를 수 있게 해주는 점도 특징이다.

동양매직 얼음정수기 WPU-3100C(사진)은 국내 최단시간 내 제빙(17분)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한 컵(100ml), 연속(500ml) 등 스마트 적량 추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고, 얼음, 온수, 온오프 기능으로 계절 및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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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운 동양매직 얼음정수기 담당 PM은 “얼음, 냉수, 온수, 정수 기능을 소비자가 원하는 데로 선택하며 사용할 수 있는 4계절 정수기”라며 “관리가 용이한 제품 설계와 2개월 마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정수기에 대한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탈 비용은 1년~3년까지는 월 4만3천900원이고 4년~5년까지는 월 3만9천900원이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등록비 10만원과 설치비 3만원을 면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