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 중소기업 IT역량 강화 사업 진행

컴퓨팅입력 :2015/06/29 09:56

황치규 기자

마소캠퍼스(대표 김진)는 오씨아줌마 컨설팅 연구소,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IT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한다.

마소캠퍼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꾸준한 재직자 교육 훈련과 업무 능력 함양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 훈련 사업을 진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IT 역량강화사업은 마소캠퍼스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씨아줌마 컨설팅 연구소가 함께하는 교육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재직자의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마소캠퍼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경영 및 정보기술 세목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고, 약 40 여 개의 강의를 개설하고 IT실무 전문가 양성훈련을 해왔다. 디지털마케팅 부트캠프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ROI 기반의 앱 마케팅, 스타트업의 PR과 콘텐츠 마케팅, R과 엑셀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해왔다.

마소캠퍼스는 중소기업 IT 역량강화사업으로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의는 현장강의와, 제작실습, 웹컨퍼런스, 동영상을 보며 개인 실습용 서버를 사용하는 온라인 강의 4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IT 역량강화사업의 참여는 마소캠퍼스 홈페이지(http://www.masocampus.com)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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