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화상회의 서비스 시장 진출

컴퓨팅입력 :2015/06/09 15:24    수정: 2015/06/09 15:47

원격지원제어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화상회의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알서포트는 9일 화상 회의 기능에 PC 화면·문서 공유 기능을 더해 협업 서비스인 리모트 미팅을 공개했다. 알서포트는 그동안 리모트미팅를 비공개 베타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해왔다.

그러다 메르스 여파로 행사, 야외 활동, 출장, 외근 등이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점을 감안, 공개 서비스로 전환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모트미팅은 화상회의 참여자와 문서 내용을 검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PC 모니터 속 화면까지 함께 볼 수 있어 효과적인 화상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메르스 사태에 따른 불편 해소 차원에서 유료 원격 제어 SW ‘리모트뷰’도 6월부터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알서포트 측은 메르스 여파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화상 회의, 원격 제어 기술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무료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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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뷰는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라면 원격지에 있는 PC에 접속해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도 PC를 제어할 수 있다. 유료 서비스인 리모트뷰는 6월 신청자에 한해 2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께 알서포트가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때 ‘리모트뷰’를 무상 지원하면서 재난 극복에 동참했던 것처럼, 당사의 비대면·비접촉 의사소통 서비스의 무료 제공으로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