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용사X용사', 2차 테스트 실시

게임입력 :2015/06/03 15:41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2차 테스트를 오는 5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차 테스트에서는 마도사 콘셉트의 첫 번째 여성 캐릭터 '티리아'와 높은 난도의 던전 ‘초월의 장’, ‘일일미션’ 등 신규 콘텐츠를 미리 만나 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용사X용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실감나는 액션이 어우러진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으로 전투의 직접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또한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광장’,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무한대전’과 ‘PvP(이용자간 대결)’,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는 ‘소환수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티리아’를 플레이 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100보석(캐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달성 시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 명을 정식 서비스 때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