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사천성', 다운로드 50만 돌파

게임입력 :2015/05/22 14:36

박소연 기자

넵튠(대표 정욱)은 실시간 대전 퍼즐 모바일게임 '탄탄 사천성'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탄탄 사천성'은 같은 모양의 그림을 맞추는 ‘사천성’의 룰을 토대로 실시간 대전 모드(PvP)를 통해 친구들과 짜릿한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사천성 퍼즐 게임이다.

지난 15일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에 출시해 일주일간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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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300개 이상의 신규 스테이지와 40종 이상의 추가 펫 그리고 다양한 실시간 대전모드를 이미 개발 완료해 앞으로 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욱 넵튠 대표는 "새로운 퍼즐 게임에 목말라 있던 이용자 분들께서 '탄탄 사천성'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것 같으며 특히 실시간 대전모드에 대한 기대와 반응이 매우 높다”며 “해외 서비스를 통해 준비해 놓은 풍성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계속해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