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IoT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트너 확대

일반입력 :2015/05/18 17:42

황치규 기자

사물인터넷(IoT)용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 국내 총판인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비투엔에 이어 아임클라우드, 엠로드정보시스템, 비즈플러그와도 파스트림 관련한 협력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아임클라우드, 비즈플러그, 엠로드정보시스템은 파스트림 판매 및 기술지원에 나서게 된다.

아임클라우드(대표 이두식)는 하둡 등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아임비’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분야에 경험이 많아, 파스트림 파트너로서 시장 확대를 확대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굿모닝아이텍은 설명했다.

엠로드정보시스템(대표 김건국)은 공공기관 교통센터시스템 구축 분야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다.  앞으로 파스트림을 공공기관에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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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러그(대표 윤영권)는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전문업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BI솔루션 옐로우핀BI 한국 공식파트너이기도 하다. 옐로우핀은 파스트림과 글로벌 차원에서 기술 협력 관계다. 파스트림 성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분석, 시각화 BI솔루션이라고 굿모닝아이텍은 강조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파스트림을 국내에 알리는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파트너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우수한 기업들과 파트너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IoT/빅데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