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대구·부산·대전·광주 돌며 기술세미나

일반입력 :2015/05/18 17:28    수정: 2015/05/18 17:28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 4대 도시에서 ‘EMC가 들려주는 데이터 센터의 미래와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 20일 부산 노보텔앰버서더호텔, 27일 대전 리베라호텔, 내달 4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3세대 플랫폼에 대비한 새로운 IT전략 ▲올플래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 ▲EMC 익스트림IO 성공 사례 ▲차세대 데이터 보호 전략 등을 제시한다.

행사 기조연설에서는 2세대 플랫폼에 구축한 자산을 보호하며 3세대 플랫폼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이 소개된다. 최근 각광받는 올플래시스토리지 솔루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하이브리드클라우드 트렌드도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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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IO 성공 사례 강연에서 대형 제조업체의 데스크톱가상화, 대형 멀티플렉스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성능 개선, 대학교 학사행정시스템, 병원 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외에도 ‘EMC 익스트림IO’의 성능 시연과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사의 ‘서비스형 백업’ 시연이 포함돼 있다.

행사에는 EMC 자회사 VM웨어와 피보탈, 솔루션파트너 LG엔시스와 코오롱베니트와 브로케이드 등이 참여한다. 한국EMC 문의 전화(080-775-7000)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