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20일 SW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15/05/18 13:31

소프트웨어 얼라이언스(이하 BSA)는 오는 2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자산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W자산관리 세미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SW자산관리를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부응하고 SW자산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도비, 오토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SW 회사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공동으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또 지난해 SW 산업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남 완도군의 SW자산관리 사례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를 통해 BSA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SW자산관리 이슈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SW 자산관리프로그램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라펌(Verafirm)’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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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대기업, 중소기업, 서비스 업체, 그리고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의 담당자라면 선착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박선정 BSA 한국 의장은 “SW가 각 기업과 기관의 중요한 자산임을 인식하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SW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SW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