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 아둥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일반입력 :2015/05/12 17:31    수정: 2015/05/12 17:32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모바일게임개발사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둥가는 캐릭터 개발 전문기업 부즈클럽(VOOZCLUB)의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으로 아둥가가 정글에서 나와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에는 로프, 비누방울, 선풍기 등 40여개의 기발한 물리장치가 존재하며, 이를 이용해 약 1,0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탐험할 수 있다.

관련기사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이완수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아둥가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간단한 조작으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게임 아둥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즈소프트 임종관 대표는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며 퍼블리싱 노하우를 쌓은 액토즈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대가 된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기발한 스테이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