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 '삼국지이터널', 공개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5/05/12 16:09    수정: 2015/05/12 16:10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N20(대표 도수환)이 개발한 무협 MMORPG '삼국지이터널'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삼국지이터널'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3D MMORPG로 삼국지 속 다양한 영웅을 직접 육성하며 즐기는 호쾌한 전투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적을 분노케 하여 더욱 큰 보상을 이끌어 내는 '도발 시스템', 위-촉-오 삼국의 이용자 10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RVR '적벽대전' 등 '삼국지이터널'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게임은 '삼국지이터널'의 OBT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만 해도 '희귀'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하며 자신이 초대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조건에 따라 프리미엄 회복세트, VIP 비급세트,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게임 이정욱 PM은 삼국지이터널은 삼국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10대, 20대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전쟁의 재미를, 30대, 40대 이상 이용자에게는 초기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제공할 무협 MMORPG 삼국지이터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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