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릿지 2015 링크데이 개최

일반입력 :2015/04/17 11:54    수정: 2015/04/17 12:10

게임에이드(대표 장민)는 비즈니스 매칭 데모데이 '차이나 브릿지' 2015 링크데이(이하 차이나 브릿지 2015)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이나 브릿지 2015'는 중국 게임시장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국내 개발사들의 궁극적인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데모데이다. 1대 다수로 진행되는 10분 간의 개별적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16일과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차이나 브릿지 2015'에는 인기 SRPG '드래곤을 부탁해'를 개발한 모즈팩토리와 삼성화재, 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의 모바일 플랫폼과 시스템을 구축한 에이블링,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인 아이돌스타즈, '퍼즐히어로'를 개발한 옐로우밤 외 다수의 국내 유망 개발사들이 참여한다.이 행사는 차이나조이 주최사인 한위신항을 비롯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치타모바일, 중국 상장사 아워팜, 360, 이위게임, 라인콩, 에프엘모바일, 브레이게임, 카이신왕, 37GAME 등의 중국 투자사 및 퍼블리셔 등이 참가한다.

게임에이드 김주환 팀장은 국내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차이나 브릿지 2015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국내 우수 개발사들과 중국 최대 투자사 및 퍼블리셔가 함께하는 차이나 브릿지 2015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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