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테니스', 비공개 테스트 호평 속 종료

일반입력 :2015/04/14 14:55    수정: 2015/04/14 14:58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 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에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테니스 특유의 공방의 맛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20종의 캐릭터와 400여종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지난 1일부터 13일 까지 진행됐다.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순위 11위 및 78%의 재 방문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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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와 네이버 앱스토어 리뷰 등을 통해,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리얼한 그래픽이, 현실적인 모션이 인상적,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좋았다며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성훈 나인엠인터랙티브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분들께서 열성적으로 전달 주신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올 여름 예정인 정식 서비스에서 '진짜 테니스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