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분기 내 해외 겨냥 3종 게임 출시

일반입력 :2015/04/02 14:55    수정: 2015/04/02 14:56

박소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해외 시장을 겨냥해 ‘별이되어라!’ ‘제노니아S(가제)’ ‘확산성 밀리언아서(이하 ‘밀리언아서’)’를 2분기 중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DRAGON BLAZE)’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판타지 모험 RPG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제노니아S(ZENONIA S)’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액션과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자체 개발 MORPG다. ‘몬스터웨이브’와 ‘아레나’, 실시간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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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아서(MILLION ARTHUR)’는 게임빌과 스퀘어 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가 협력 개발해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등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카드 배틀 RPG다.

게임빌은 최근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노니아S’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