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S6 체험매장 전국에 오픈

일반입력 :2015/03/23 17:16    수정: 2015/03/23 18:54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미리 볼 수 있는 사전체험행사를 23일 시작했다.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사전 체험은 SK텔레콤과 KT 250여 매장, LG유플러스 400여 매장에서 가능하다. 특히 갤럭시S6에 최초로 적용된 무선 충전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체험가능 매장 정보는 이통사별로 T월드다이렉트, 올레닷컴 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사 관계자는 “공식 출시 직전에 미리 신규 단말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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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텔레콤과 KT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안내를 시행 중이다.

내달 1일 시작되는 예약판매를 앞두고 색상과 기종 수요를 사전에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예약 안내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기어 VR2, 스와로브스키 케이스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